단체 티클래스

단체 티클래스는 인원이 많아도 한 사람의 설명을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테이블을 나누고 진행 순서를 조별로 돌리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10분 웰컴 세레모니부터 2시간 심화 클래스까지 시간을 고를 수 있고, 전국과 해외 어디든 소믈리에가 직접 방문합니다. 학교 동문회, 협회 모임, 지역 단체 행사처럼 일반 단체를 기준으로 어떻게 짜는지 설명드립니다.

단체 티클래스 파라솔 아래 둥근 테이블에 티 제품과 꽃이 진열된 행사 공간
둥근 테이블과 선반을 나누어 놓은 체험 구역
운영 방식
다중 테이블 운영, 조별 분할 진행
진행 시간
10분 ~ 2시간 중 선택
방문 지역
전국·해외 (시간 외 문의는 다음 영업일 안내)
견적
인원·장소·컨셉·무드에 따라 상담 후 개별 안내

단체 행사에서 막히는 지점부터 풀어야 합니다

단체 행사에서 티클래스가 어색해지는 순간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앞자리 사람만 설명이 잘 들리거나, 뒤쪽 테이블은 재료가 늦게 도착하거나,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대화가 끊기는 경우입니다. 단체 티클래스는 이 세 가지를 줄이는 방향으로 짜야 합니다.

디그니티는 설명 구간과 체험 구간을 분리하고, 체험은 테이블별로 동시에 시작하도록 재료를 똑같이 세팅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이렇게 하면 인원이 늘어도 개인이 느끼는 대기 시간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단체 티클래스 화면 앞으로 흰 테이블과 꽃병이 길게 놓인 세미나형 행사장
화면을 향해 흰 테이블을 길게 놓은 세미나형 배치

테이블을 나누는 세 가지 방식

단체 티클래스의 테이블 배치는 공간 모양과 프로그램 목적에 따라 고릅니다. 아래 세 방식 중 어느 쪽이 맞는지는 장소 사진이나 도면을 보고 함께 정합니다.

정렬형: 화면을 보고 나란히 앉기

긴 테이블을 같은 방향으로 놓는 방식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이 길 때 알맞습니다. 모두가 같은 화면과 시연 자리를 볼 수 있고, 자리마다 찻잔과 카드를 같은 위치에 놓아 안내가 단순해집니다.

단체 티클래스 스크린을 향해 길게 세팅된 원목 테이블과 가죽 의자
스크린 방향으로 놓은 원목 테이블과 의자

분산형: 작은 테이블을 흩어 놓기

넓은 매장이나 로비에서는 작은 테이블 여러 개를 간격을 두고 놓고, 테이블마다 다기와 꽃을 같은 구성으로 올립니다. 아래 사진은 나무 테이블과 낮은 스툴이 매장 바닥에 흩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참석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고 테이블 단위로 입장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체 티클래스 나무 테이블과 낮은 스툴이 매장 바닥에 흩어져 있고 다기가 올려진 모습
작은 나무 테이블과 스툴을 나누어 둔 매장 구성

라운지형: 소파석과 객석을 함께 쓰기

행사장에 무대와 객석이 있으면 소파와 작은 테이블 위에 간단한 차 세팅을 올리고, 프로그램 시간에 맞추어 소믈리에가 순회하며 소개합니다. 앉은 위치를 바꾸지 않아도 되어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는 날에 적합합니다.

단체 티클래스 파란 조명의 행사장에서 무대 앞 소파와 작은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전경
무대 앞 객석에 작은 테이블을 나누어 놓은 행사장

조를 나누는 분할 진행 비교

단체 티클래스에서 인원이 많으면 모두를 한 번에 진행하기보다 조를 나누어 돌리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어떤 방식을 쓸지는 행사 전체 시간과 대기 공간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6년 기준으로 많이 쓰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할 진행 방식 비교
방식구성어울리는 단체유의할 점
동시 진행모든 테이블이 같은 시간에 같은 순서로 체험행사 시간이 짧고 한 공간에 모두 앉을 수 있는 경우소믈리에 한 명이 순회하므로 체험 단계가 단순해야 함
시간대 교대조를 나누어 30분 또는 1시간 간격으로 순차 입장다른 프로그램과 병행되거나 공간이 좁은 경우대기하는 조가 머물 공간과 안내 동선 필요
코너 순환차 소개, 블렌딩, 다과 코너를 조가 돌아가며 체험자유 관람 성격의 행사, 오픈하우스형 모임코너별 담당과 이동 표시가 필요하며 시간이 길수록 유리

테이블에서 직접 허브를 고르는 체험은 참석자의 반응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구간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같은 테이블에서 여러 재료를 덜어 보며 배합하는 장면은 조 단위로 진행할 때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단체 티클래스 테이블에서 참석자들이 찻잎과 허브를 덜어 블렌딩하는 장면
같은 테이블에서 허브를 골라 덜어 담는 블렌딩 체험

행사 당일 현장 운영 순서

당일 진행은 세팅, 입장, 설명, 체험, 마무리로 이어지며, 전담 티 소믈리에가 세팅과 진행, 철수까지 맡습니다. 단체는 입장 순간이 가장 혼잡하므로 입장 전에 테이블 이름표나 자리 안내를 먼저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행사 시작 전 현장 도착, 테이블 위치 확인과 세팅 (공간 연출 포함)
  2. 참석자 입장 시 웰컴 티 제공, 자리 안내
  3. 소믈리에의 차 소개: 차 문화, 산지, 블렌딩 방식 설명
  4. 테이블별 블렌딩 체험과 소믈리에 순회 확인
  5. 다과 페어링 시간: 마카롱과 한과 등을 곁들여 시음
  6. 완성한 블렌드를 전용 패키지에 담고 메시지 카드 전달, 철수
단체 티클래스 조명이 은은한 쇼룸에 꽃 장식과 티 테이블, 진열대가 놓인 공간
꽃 장식과 낮은 테이블을 함께 놓은 쇼룸 세팅

단체 대표가 먼저 정해 두면 좋은 것

단체 티클래스는 의사결정자가 여러 명이어서 상담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대표 한 분이 아래 항목만 정리해 두면 협의가 훨씬 빨라집니다. 구성을 고르는 방법은 티클래스 컨셉 프로그램과 티클래스 선택 프로그램에서 먼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예상 인원의 범위와 연령대 구성
  • 진행 장소와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의자, 전원, 급수 여부
  • 전체 행사 일정 안에서 티클래스에 쓸 수 있는 시간
  • 선호하는 컨셉(Tea Basic, Oriental, European, Activity)과 무드(Flower, Music, Gift, Food)
  • 식이 제한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참석자 유무
단체 티클래스 선반장과 긴 작업 테이블, 바퀴 달린 카트가 놓인 매장 전경
선반 앞 작업 테이블과 이동용 카트를 갖춘 공간

소규모 친구 모임이나 동호회라면 모임 티클래스가 더 가깝고, 좌석과 인원의 관계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티클래스 인원을 참고하십시오. 일정과 장소가 정해졌다면 문의 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전화나 문자로 평일 13:00~17:00에 연락 주시면 됩니다.

단체 티클래스 자주 묻는 질문

가능하지만 한꺼번에 모두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보다 테이블을 나누고 조별로 돌리는 구성을 권합니다. 동시 진행, 시간대 교대, 코너 순환 중에서 공간과 행사 시간에 맞는 방식을 정하며, 정확한 인원 한계는 장소를 확인한 뒤 상담에서 확정합니다.

10분에서 2시간 중 선택하며, 인원이 많을수록 긴 시간이 안정적입니다. 입장과 환영이 중심이면 10분 웰컴 세레모니가 맞고, 블렌딩 체험과 다과까지 포함하려면 1시간 이상을 권합니다. 최종 시간은 전체 행사 일정과 인원을 보고 정합니다.

전국과 해외 모두 소믈리에가 직접 방문해 진행합니다. 백화점, 메종, 호텔, 디그니티 본점, 고객이 지정한 공간 어디서든 가능하며, 지역과 일정에 따라 필요하면 현장 답사를 거칩니다. 상담은 평일 13:00~17:00에 전화나 문자로 접수합니다.

고정된 가격표나 정해진 계산식은 없고 행사 규모, 장소, 컨셉, 무드에 따라 상담 후 개별 안내합니다. 인원은 견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상세 구성은 티클래스 비용에서 정리했으니 상담 전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사전에 알려주시면 다과와 재료를 조정합니다. 단체는 참석자 전원의 식이 정보를 모으기 어려우므로 신청 단계에서 알레르기 항목을 함께 묻는 방법이 좋습니다. 허브와 다과 구성은 확인 후 협의하며, 자세한 내용은 티클래스 다과에서 안내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티클래스 안내

최종수정일 · 2026년 기준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