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 티클래스
다도 티클래스는 한국 전통 다도의 다기 사용법과 차를 내고 받는 예절을 짧게는 10분, 길게는 2시간 동안 체험하는 Oriental 컨셉 프로그램입니다. 디그니티의 티 소믈리에가 다기 세팅과 진행, 철수까지 맡아 백화점·호텔·메종·본점·지정 공간 등 전국과 해외 어디든 방문합니다. 다기 구성과 좌식·입식 여부는 상담 후 행사 장소에 맞춰 정합니다.

- 컨셉
- Oriental (한국 다도 중심)
- 진행 시간
- 10분 웰컴 세레모니 ~ 2시간 심화
- 진행 지역
- 전국·해외 방문 진행
- 좌석 형태
- 좌식 소반 또는 입식 테이블, 상담 후 결정
다도 상 위에는 어떤 다기가 올라오나요
다도 클래스가 일반 티타임과 다른 점은 한 상에 놓인 도구가 저마다 정해진 역할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참가자는 차를 마시기 전에 도구의 이름과 쓰임부터 눈으로 익히게 됩니다. 2026년 기준으로 디그니티가 구성하는 기본 다기는 아래 표의 범위에서 행사 규모에 맞게 늘리거나 줄입니다.
| 다기 | 쓰임 | 클래스에서 짚어 주는 점 |
|---|---|---|
| 다관(찻주전자) | 찻잎을 넣고 물을 부어 차를 우려 냄 | 뚜껑 여닫는 순서와 따를 때 잡는 손 위치 |
| 숙우 | 끓인 물을 옮겨 식히거나 우린 차를 한 번 담아 고르게 함 | 물을 옮기는 것만으로 맛이 부드러워지는 이유 |
| 찻잔과 잔받침 | 손님 앞에 내는 잔 | 양손으로 받는 법, 잔을 돌려 마시는 습관 |
| 차시(차 숟가락) | 차통에서 찻잎을 덜어 냄 | 찻잎의 양을 눈대중하는 방법 |
| 다반·다건 | 도구를 올리는 쟁반과 물기를 닦는 수건 | 엎질렀을 때 조용히 정리하는 방법 |

사진의 상은 백자로 맞춘 다기를 검은 매트 위에 가지런히 둔 구성입니다. 주전자는 옆으로 손잡이가 달린 형태이고, 그 옆의 주둥이 있는 넓은 사발은 물을 식히는 용도로 쓰기 좋은 모양입니다. 작은 찻잔마다 담긴 차의 색이 조금씩 달라서, 같은 잎을 우려도 시간에 따라 색과 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설명하는 자료가 됩니다.
좌식 소반과 입식 테이블, 장소에 따라 이렇게 바뀝니다
전통 방식에 가장 가까운 것은 방석을 깔고 낮은 소반 앞에 앉는 좌식입니다(아래 두 사진은 모두 입식 구성의 예입니다). 한옥이나 다실처럼 바닥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면 좌식이 잘 어울립니다. 반대로 백화점 매장이나 호텔 로비처럼 바닥 작업이 어려운 곳에서는 테이블과 의자를 쓰는 입식으로 구성하고, 다기와 예절 순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 좌식: 바닥에 앉을 수 있고 다리를 접는 시간이 길어도 괜찮은 참석자일 때 적합합니다.
- 입식: 정장·치마 차림이 많거나 무릎이 불편한 참석자가 있을 때 편합니다.
- 혼합: 시연은 좌식 소반으로 보여 주고 참가자는 입식 테이블에서 따라 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 어느 쪽이든 공간 크기와 바닥 상태는 상담 문의 때 알려 주시면 현장 답사 여부까지 함께 정합니다.
다도 예절은 여섯 단계로 나누어 익힙니다
다도 티클래스의 예절이라고 해서 외워야 할 규칙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소믈리에가 한 동작씩 보여 주고 참가자가 바로 따라 하는 방식이라 처음 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시간이 짧을 때는 1~3단계 위주로, 길게 잡을 때는 전 과정을 두 번 반복해 손에 익히도록 합니다.
자리 인사와 앉음새
상 앞에 앉거나 서서 가볍게 인사하고, 도구가 놓인 방향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물 식히기
끓인 물을 숙우에 한 번 옮겨 담아 찻잎에 닿는 물의 온도를 낮춥니다. 차 종류에 따라 식히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찻잎 덜기
차시로 찻잎을 덜어 다관에 넣습니다. 향을 먼저 맡아 보게 합니다.
우리기
뚜껑을 덮고 잠시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소믈리에가 산지와 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따르기
여러 잔에 번갈아 조금씩 따라 농도를 맞추고, 잔의 7할 안팎에서 멈춥니다.
받고 마시기
양손으로 잔을 받아 향을 맡고 두세 모금에 나누어 마십니다. 마친 뒤 잔을 제자리에 둡니다.
차와 한과, 꽃을 한 상에 맞추는 법
다도에서는 차 한 잔만큼 곁들이는 다과와 상 위 장식도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디그니티는 한과를 중심으로 차의 맛을 해치지 않는 단맛과 식감을 골라 올리고, 계절에 맞는 가지나 들꽃으로 상의 높이를 정리합니다. 한과의 종류와 양은 참석 인원과 알레르기 정보를 받은 뒤 확정합니다.


어두운 나무 상에 흰 다기를 올리면 그릇의 모양이 또렷하게 드러나고, 이끼와 꽃가지가 고요한 느낌을 더합니다. 이런 구성은 조용히 대화하는 소규모 모임이나 선물 행사에 어울립니다. 반대로 밝은 매장 공간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한과를 길쭉한 접시 위에 가지런히 놓아 한눈에 정리되게 합니다.

가루차를 쓰는 구성과 시간별 심화도
잎차를 우리는 방식 외에 가루차를 풀어 마시는 구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루차는 대나무 솔로 거품을 내는 과정이 있어 참여형 체험으로 적합하고, 짙은 색 사발에 담긴 연두색 거품이 시각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줍니다. 다만 어떤 차를 쓸지는 컨셉과 참석자 구성에 따라 상담 후 정합니다.

| 진행 시간 | 다루는 범위 | 적합한 자리 |
|---|---|---|
| 10~20분 | 웰컴 세레모니, 다기 소개, 한 잔 시음 | 행사장 입구, 짧은 환영 자리 |
| 30~60분 | 예절 6단계 시연과 따라 하기, 한과 곁들임 | 소규모 모임, 매장 행사 |
| 90~120분 | 차 두 종 비교, 가루차 또는 블렌딩 체험, 선물 포장 | 본점 클래스, 기념 행사 |
더 구체적인 시간 배분은 VIP 티클래스 시간 프로그램에서 비교할 수 있고, 다도 티클래스와 서양식 티타임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홍차 티클래스 안내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도 티클래스를 문의하기 전에 정해 둘 것
- 행사 목적: 환영, 기념, 선물, 교육 중 무엇인지
- 장소와 바닥 조건: 좌식이 가능한지, 입식 테이블이 있는지
- 예상 인원과 연령대: 다기 수와 상 배치에 영향
- 희망 시간: 10분 세레모니인지 2시간 심화인지
- 식이 정보: 한과에 들어갈 재료로 피해야 할 것
다도 티클래스 문의 때 위 다섯 가지만 정리해 전화나 문자로 전하면 상담이 빨리 끝납니다. 전화번호와 운영 시간은 문의 페이지에 있고, 운영은 평일 13:00~17:00입니다. 외국 손님에게 한국 다도를 소개하는 자리라면 외국인 티클래스에서 소통 방식과 구성 예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도 티클래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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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년 기준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