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티클래스
블렌딩 티클래스는 베이스 차 위에 꽃잎·허브·향 재료를 직접 얹어 나만의 차 한 가지를 완성하는 체험입니다. 시향, 배합, 시음, 패키지 담기의 네 단계로 진행하며, 블렌딩만 하는 30분 안팎 구성부터 다과까지 곁들이는 1~2시간 구성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전국·해외 어디든 방문하고, 견적은 행사 규모와 장소에 따라 상담 후 안내합니다.

- 체험 단계
- 시향 → 배합 → 시음 → 패키지
- 재료 구성
- 베이스 1 + 꽃·허브 여러 가지 + 향 재료
- 결과물
- 완성 블렌드 + 전용 패키지 + 메시지 카드
- 진행 지역
- 전국·해외 방문
쟁반 위 재료는 세 가지 역할로 나뉩니다
블렌딩 티클래스에서 쟁반을 처음 보면 그릇이 많아 막막하지만, 역할로 나누면 단순합니다. 가운데 놓인 베이스가 차의 바탕을 만들고, 주변의 꽃잎과 허브가 맛과 색을 더하며, 스포이트 병의 향 재료가 마지막 인상을 조절합니다. 구성 재료는 행사마다 달라질 수 있어 아래는 일반적인 구성 예입니다.
| 구분 | 쟁반에서 보이는 모습 | 맡는 역할 | 한 번에 넣는 요령 |
|---|---|---|---|
| 베이스 | 유리 용기에 담긴 붉은 갈색 잎 | 차의 바탕 맛과 수색 | 가장 많이 담아 기준을 먼저 만듭니다 |
| 꽃잎 | 장미 같은 붉은 꽃잎, 노란 꽃잎 | 색과 은은한 단맛의 인상 | 한 가지씩 늘려 가며 향을 확인합니다 |
| 허브 | 민트, 레몬그라스, 라벤더, 카모마일 계열 | 청량감, 안정감 등 맛의 방향 | 향이 센 허브는 한 스푼 미만으로 시작합니다 |
| 향 재료 | 스포이트가 달린 작은 병 | 마무리 향 보정 | 마지막에 한두 방울만 더합니다 |

네 단계로 나만의 차를 완성합니다
시향
재료를 하나씩 코 가까이에 대고 향을 구분합니다. 마음에 드는 재료 두세 가지를 먼저 골라 두는 단계입니다.
배합
볼에 베이스를 먼저 담고, 고른 꽃잎과 허브를 스푼으로 덜어 더합니다. 비율은 본인이 정하고, 소믈리에가 조합의 균형을 봐 줍니다.
시음
배합한 잎을 우려 맛을 확인합니다. 쓴맛이 강하면 베이스를 늘리고, 심심하면 꽃잎을 더하는 식으로 고칩니다.
패키지 담기
완성한 블렌드를 전용 패키지에 담고 이름을 붙입니다. 맞춤 메시지 카드를 곁들여 선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꽃잎 접시가 놓이는 시향 테이블
블렌딩 티클래스의 시향 단계에서는 쟁반 위에 꽃잎 모양 접시를 줄지어 놓고 재료를 하나씩 보여 줍니다. 노란 꽃잎, 보랏빛 라벤더, 푸른 수레국화, 붉은 장미와 열매 조각처럼 색이 뚜렷해서 눈으로도 구분이 쉽습니다. 색이 곧 맛은 아니므로, 고를 때는 색이 아니라 향을 기준으로 삼으시길 권합니다.


재료 선택에서 흔한 실수는 취향을 한 번에 다 담는 것입니다. 꽃잎 세 종류에 허브 세 종류를 모두 넣으면 향이 서로 덮어 버립니다. 베이스를 기준으로 두고 재료는 두세 가지로 줄이는 편이 완성도가 높습니다.
블렌딩이 잘 맞는 자리와 시간
블렌딩 티클래스는 완성품이 손에 남기 때문에 선물이 필요한 자리에 잘 어울립니다. 참석자가 많아 한꺼번에 시작할 때는 긴 테이블에 쟁반을 줄지어 놓고 같은 구성을 한 사람씩 쓰게 합니다. 시간에 따른 조합은 아래처럼 잡습니다.
- 30분 안팎: 시향과 배합 중심, 시음은 한 번으로 마무리합니다.
- 1시간 안팎: 시음 후 비율을 한 번 고치고, 다과 페어링을 곁들입니다.
- 2시간: 소믈리에의 차 소개를 앞에 붙이고, 패키지 꾸리기와 메시지 카드 작성까지 합니다.

완성도를 높이는 배합 요령
블렌딩 티클래스에서 만든 차가 기대와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 비율에 있습니다. 소믈리에가 현장에서 짚어 주는 요령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읽어 주세요.
| 시음 결과 | 원인으로 흔한 것 | 조정 방법 |
|---|---|---|
| 밍밍하다 | 베이스 비율이 낮거나 향 재료가 약함 | 베이스를 조금 더하고 향이 있는 재료를 추가 |
| 향이 너무 세다 | 라벤더·민트처럼 강한 재료가 많음 | 해당 재료를 덜어 내고 베이스로 희석 |
| 떫거나 쓰다 | 우리는 시간이 길었음 | 시간을 줄여 다시 우림 |
| 색이 탁하다 | 재료 종류가 지나치게 많음 | 두세 가지로 줄여 다시 배합 |
이런 조정 경험이 쌓이면 다음에 혼자 블렌딩할 때도 기준이 생깁니다. 그래서 블렌딩 티클래스는 한 번 완성하고 끝나는 체험이 아니라, 취향을 찾아가는 연습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과 다과가 있는 블렌딩 테이블
블렌딩만 하는 자리에도 무드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원목 테이블에 작은 꽃병을 여러 개 세우거나, 어두운 카운터에 쟁반만 두어 재료에 시선이 가도록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Flower 무드를 고르면 테이블 위 꽃이 늘고, Food 무드를 고르면 다과가 곁에 놓입니다.


체험 일정과 인원이 정해지면 상담 안내로 문의해 주세요. 평일 13:00~17:00에 확인하고, 필요하면 현장 답사 후 재료 구성안을 보내 드립니다. 다른 컨셉과 비교하려면 무드 선택 프로그램도 참고하세요.
블렌딩 티클래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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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년 기준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