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티클래스

커플 티클래스는 연인이나 부부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차를 마시고, 서로에게 줄 블렌드를 각자 만들어 교환하는 기념일 티타임입니다. 짧게는 10분 웰컴 세레모니, 길게는 2시간 심화 클래스까지 고를 수 있고 호텔 라운지나 지정 공간으로 전국 어디든 방문합니다. 꽃과 음악 중 어떤 무드를 둘지, 어떤 컨셉으로 갈지는 상담 후 맞춥니다.

커플 티클래스 원형 테이블에 찻잔, 티포트, 과일, 디저트가 놓인 두 사람 몫의 세팅
원형 테이블에 찻잔과 과일, 3단 디저트를 올린 티타임 세팅
구성
2인 기준 상담 가능, 인원은 사전 협의
진행 시간
10분 ~ 2시간 선택
무드 선택
Flower · Music · Gift · Food 중 선택
장소
호텔·메종·본점·지정 공간 방문

둘이 앉는 한 상에는 무엇이 올라가나요

커플 티클래스의 상은 사람 수가 적은 만큼 한 사람 몫을 넉넉히 차립니다. 모임용 큰 상처럼 공용 접시를 돌려 쓰지 않고, 각자의 잔과 접시, 메시지 카드를 먼저 놓은 뒤 가운데에 꽃과 디저트를 두는 방식입니다. 아래 표는 2026년 기준으로 디그니티가 두 사람 상을 차릴 때 쓰는 기본 요소입니다.

커플 티클래스 2인 상차림 구성
구성 요소두 사람 상에서의 모습정하는 시점
찻잔과 접시각자 한 세트, 접시를 겹쳐 놓아 자리를 구분상담 때 컨셉 선택 후
중앙 장식작은 꽃 센터피스, 무드가 Flower일 때 확대무드 선택 후
다과3단 스탠드 한 벌 또는 개인 접시 두 개알레르기 정보 접수 후
블렌딩 재료각자의 쟁반에 꽃잎·허브·잎차를 담은 작은 그릇체험을 넣을 때
메시지 카드서로에게 줄 문구를 적는 카드 두 장마무리 단계에서

동그란 테이블은 마주 앉았을 때 거리가 일정해서 두 사람이 앉는 자리에 잘 맞습니다. 위 대표 사진처럼 꽃병과 3단 스탠드를 가운데에 두면 서로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 높이에서 시선이 모입니다. 장소가 좁다면 스탠드 대신 개인 접시로 단순하게 구성합니다.

서로에게 줄 블렌드를 따로 만들어 바꾸는 시간

커플 티클래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서는 상대 몰래 블렌드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같은 재료가 놓인 쟁반 앞에서 각자 향을 맡아 보고, 상대가 좋아할 만한 조합을 상상하며 비율을 정합니다. 완성한 블렌드는 전용 패키지에 담아 서로 교환하고, 맞춤 메시지 카드를 곁들입니다.

01

시향

쟁반 위 그릇마다 담긴 꽃잎, 허브, 잎차의 향을 하나씩 맡아 봅니다.

02

상대를 떠올리며 고르기

상대가 평소 좋아하는 향과 맛을 생각해 베이스를 정하고 보조 재료를 더합니다.

03

티 소믈리에와 배합

소믈리에가 비율을 조정해 주고, 너무 강한 향이 섞이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04

패키지 포장과 카드 작성

완성 블렌드를 담고 짧은 문구를 카드에 적습니다.

05

교환과 시음

서로의 블렌드를 바꿔 받아 한 잔씩 우려 마십니다.

커플 티클래스 꽃 센터피스와 푸른 티포트, 찻잔, 디저트가 놓인 라운지 티테이블
라운지 소파 앞 테이블에 두 사람 몫의 재료 쟁반과 티포트를 놓은 모습
커플 티클래스 소파 앞 테이블 위 꽃 장식과 푸른 티포트, 찻잔, 작은 재료 그릇
양쪽 쟁반에 말린 꽃잎과 허브를 담은 작은 그릇과 향 오일 병을 둔 구성

위 사진은 두 사람 몫의 쟁반을 좌우에 따로 놓은 배치입니다. 가운데에는 꽃과 티포트가 있고 양쪽 쟁반에 재료 그릇과 스포이트 병이 있어, 각자 자기 쪽에서 만든 뒤 마지막에 바꿔 마시는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블렌딩 순서 자체의 자세한 설명은 블렌딩 티클래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꽃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정합니다

무드는 Flower, Music, Gift, Food 네 가지 중에서 고르며, 커플 티클래스에서는 Flower와 Music이 자주 논의됩니다. 정해진 정답은 없고, 기념일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 Flower: 센터피스와 자리마다 놓는 작은 꽃으로 상 전체의 색을 정합니다. 생일·프로포즈 기념 같은 날에 어울립니다.
  • Music: 대화를 방해하지 않는 낮은 음량의 연주를 곁들이는 구성입니다. 음원이나 현장 연주 여부는 상담 후 협의합니다.
  • Gift: 블렌드와 카드, 작은 소품을 한 박스에 모아 건네는 방식입니다.
  • Food: 차와 어울리는 다과를 늘려 식사 대신 즐기는 티타임으로 키웁니다.
커플 티클래스 흰 꽃 장식과 찻잔, 카드가 놓인 원형 나무 테이블이 있는 티룸 공간
흰 장미와 푸른 잎 꽃다발을 올린 원형 나무 테이블
커플 티클래스 원탁 위 문양 있는 찻잔과 접시, 분홍 안내장, 꽃을 위에서 담은 모습
분홍 테이블보 위 잔과 접시, 분홍 카드, 연보라 수국을 둔 구성

꽃의 색은 상의 인상을 가장 크게 바꿉니다. 흰색과 연한 분홍 꽃은 부드럽고 정돈된 느낌을, 초록 위주의 꽃은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옷이나 장소의 색을 미리 알려 주시면 꽃을 그에 맞춰 고릅니다.

기념일 당일 이렇게 흘러갑니다

전체 시간이 정해지면 순서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60분 구성을 예로 들면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시간별 세부 구성은 VIP 티클래스 시간 프로그램에서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0~10분: 웰컴 세레모니와 자리 안내, 첫 잔 시음
  2. 10~25분: 티 소믈리에의 차 소개 (산지와 블렌딩 방식)
  3. 25~45분: 각자 블렌드 만들기와 포장
  4. 45~55분: 다과와 함께 서로의 블렌드 교환·시음
  5. 55~60분: 메시지 카드 읽기와 마무리
커플 티클래스 꽃과 과일 접시, 푸른 무늬 티웨어가 놓인 테이블을 위에서 본 장면
과일 그릇과 3단 스탠드, 찻잔 세트를 둥근 나무 테이블에 올린 모습
커플 티클래스 네이비 테이블보 위에 푸른 무늬 도자기와 디저트 접시, 꽃장식이 놓인 세팅
네이비 테이블보에 푸른 무늬 도자기와 분홍 카드를 올린 세팅

미리 알려 주시면 좋은 것

  • 기념일의 종류와 날짜 (생일, 기념일, 프로포즈 등)
  • 두 사람의 취향: 달콤한 향, 상큼한 향, 구수한 향 중 어느 쪽을 좋아하는지
  • 카페인을 피해야 하는 사람이 있는지
  • 알레르기와 식이 제한 (견과류, 유제품, 밀가루 등)
  • 희망 장소: 호텔 라운지, 본점, 직접 지정하는 공간

위 내용을 정리해 문의 페이지에 안내된 방법으로 전화나 문자를 주시면, 평일 13:00~17:00 사이 순서대로 답변드립니다. 운영 시간 밖에 남긴 문의는 다음 영업일에 순차 안내합니다. 연인 외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려면 가족 티클래스와 생일 티클래스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커플 티클래스 자주 묻는 질문

두 사람만으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인원 하한에 대한 별도 규정은 사전에 단정하지 않고, 일정과 장소에 맞춰 상담 후 확정합니다. 2인 기준으로는 개인 접시와 작은 센터피스를 중심으로 소박하게 구성하며, 원하면 블렌딩 체험과 메시지 카드를 더합니다. 문의는 평일 13:00~17:00에 받습니다.

10분 웰컴 세레모니부터 2시간 심화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10~20분은 한 잔 시음 위주, 60분 안팎은 소개·블렌딩·교환까지, 90~120분은 다과를 충분히 곁들인 심화 구성입니다. 기념일 식사와 함께 한다면 앞뒤 일정을 알려 주시면 맞추어 줄여 드립니다.

가능합니다. 각자 쟁반에서 재료를 골라 상대를 위한 블렌드를 만들고, 전용 패키지에 담아 교환합니다. 티 소믈리에가 비율을 맞춰 주기 때문에 처음이어도 향이 어긋나지 않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카드는 맞춤 문구로 제작하며 작성은 현장에서 합니다.

호텔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백화점, 메종, 호텔, 디그니티 본점, 고객이 지정한 공간으로 방문합니다. 전국과 해외 모두 가능하며, 공간 크기와 전원·급수 환경에 따라 필요하면 현장 답사를 합니다. 장소가 정해져 있다면 사진을 보내 주시면 상차림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고정 가격표가 없고 상담 후 개별 안내합니다. 진행 시간, 장소, 컨셉, 무드(Flower·Music·Gift·Food) 선택, 블렌딩 체험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정과 장소, 희망 시간을 알려 주시면 견적 방향을 안내드립니다. 견적 구성 방식은 티클래스 비용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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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년 기준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