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티 티클래스
애프터눈티 티클래스는 3단 트레이에 담긴 다과를 아래 단의 짭짤한 샌드위치, 가운데 단의 스콘, 위 단의 디저트 순서로 맛보며 차를 곁들여 배우는 클래스입니다. 10분 웰컴 세레모니부터 2시간 심화 구성까지 시간을 고를 수 있고, 전국·해외 어디든 방문해 진행합니다. 트레이 구성과 차 선택은 행사 규모와 컨셉에 맞춰 상담 후 정해 드립니다.

- 트레이 구성
- 3단: 아래 샌드위치 / 가운데 스콘 / 위 디저트
- 진행 시간
- 10분 웰컴 세레모니 ~ 2시간 심화 클래스
- 진행 지역
- 전국·해외 방문
- 견적
- 행사 규모·장소·컨셉에 따라 상담 후 개별 안내
3단 트레이는 아래에서 위로 구성합니다
애프터눈티 티클래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테이블 중앙의 3단 스탠드입니다. 스탠드 하나에 짭짤한 음식과 달콤한 음식이 층별로 나뉘어 있어서, 어떤 순서로 먹어야 하는지 알면 차의 맛도 훨씬 또렷하게 느껴집니다. 기본 원칙은 맛이 가벼운 짠맛에서 시작해 단맛으로 넘어가는 것이며, 애프터눈티 티클래스는 이 순서를 직접 먹어 보며 익히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단 | 담기는 음식 예 | 맛의 성격 | 먹는 순서 |
|---|---|---|---|
| 아래 단 | 오이·버섯·달걀 등을 올린 카나페와 작은 샌드위치 | 짭짤하고 가벼움 | 1번째, 첫 잔과 함께 |
| 가운데 단 | 스콘, 마들렌류 구움과자, 잼과 크림 | 고소하고 묵직함 | 2번째, 두 번째 잔과 함께 |
| 위 단 | 과일 타르트, 크림을 낀 비스킷, 작은 장식 과자 | 달콤하고 산뜻함 | 3번째, 마지막 잔과 함께 |

사진의 트레이도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가장 아래 접시에는 오이와 버섯, 달걀 샐러드를 올린 한입 크기 카나페가 있고, 가운데에는 갓 구운 스콘과 잼·크림 종지가 놓입니다. 맨 위에는 키위 타르트 같은 새콤달콤한 디저트가 올라갑니다. 층마다 접시 크기가 달라 손이 닿는 거리도 자연스럽게 나뉩니다.
스콘 단에서 지켜 두면 좋은 먹는 법
가운데 단의 스콘은 처음 접하는 분이 가장 많이 묻는 부분입니다. 스콘은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가로로 갈라 반쪽씩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잼과 크림은 먹을 때마다 스콘 반쪽에 직접 발라서 한 입씩 드시면 됩니다.
- 스콘을 접시 위에서 손으로 가로로 반 가릅니다.
- 반쪽 위에 크림과 잼을 덜어 얇게 바릅니다.
- 한 입 크기로 떼어 먹고, 남은 반쪽은 같은 순서로 반복합니다.
- 입안이 묵직해지면 차를 한 모금 마셔 맛을 정리합니다.

딸기 타르트가 올라간 위 단, 스콘과 구움과자가 놓인 가운데 단, 연어와 오이 카나페가 담긴 아래 단이 같은 순서로 이어집니다. 구움과자와 마카롱이 차와 어떻게 어울리는지는 티클래스 구움과자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트레이 곁에 놓이는 것들
3단 스탠드만으로 애프터눈티 테이블이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차를 우리는 도구와 시간을 재는 소품, 입가심용 과일이 함께 놓여야 한 자리가 갖춰집니다. 아래 사진처럼 찻잔과 거름망, 모래시계가 같은 쟁반에 모여 있으면 우림 시간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티포트: 우린 차를 여러 잔에 나눠 따르는 용도입니다.
- 거름망과 모래시계: 우림 시간을 맞추고 찻잎을 걸러 냅니다.
- 과일 접시: 단맛과 짠맛 사이에서 입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 안내 카드: 오늘의 차와 다과 구성을 적어 두는 용도입니다.
테이블 위 도구 배치는 티클래스 테이블 세팅에서 인원별 기준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차는 세 번에 나누어 고릅니다
애프터눈티에서는 한 가지 차만 마시기보다 층에 맞춰 차를 바꾸는 방식이 흔합니다. 가벼운 샌드위치에는 산뜻한 차, 스콘에는 크림과 잼의 무게를 받쳐 줄 차, 디저트에는 향이 있는 차를 권하는 식입니다. 구체적인 차는 참석자 취향과 계절에 따라 티 소믈리에가 상담 후 제안하며, 애프터눈티 티클래스에서는 시간이 길수록 차를 바꿔 따르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사진의 찻잔 속 말린 허브처럼, 차를 따르기 전에 향부터 맡는 시간을 두면 첫 잔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짝을 맞추는 원리는 티페어링 클래스에서 다루고 있어, 맛 균형이 궁금하시면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시간별 진행 흐름
애프터눈티 티클래스는 고르는 시간에 따라 트레이 크기와 설명 깊이가 달라집니다. 10분 웰컴 세레모니에서는 차 한 잔과 트레이의 구성 설명이 중심이 되고, 길게 잡을수록 시음 비교와 블렌딩 체험이 더해집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진행 예이며 실제 순서는 상담 후 확정됩니다.
공간 연출과 웰컴
3단 스탠드와 찻잔을 세팅하고, 첫 차를 따라 환영합니다.
트레이 설명
층별 음식과 먹는 순서, 스콘 먹는 법을 안내합니다.
차 소개와 시음
티 소믈리에가 차의 산지와 특징을 설명하고 층에 맞춰 차를 바꿔 따릅니다.
선택 구성: 블렌딩 체험
시간이 길 때는 블렌딩 티클래스처럼 직접 배합해 보는 시간을 넣습니다.
마무리
완성한 차를 전용 패키지에 담고 맞춤 메시지 카드를 더해 기프트로 전합니다.

장소에 따라 테이블 크기가 달라지므로 티클래스 장소를 먼저 정해 두시면 트레이 수량을 맞추기 쉽습니다. 시간 선택은 티클래스 시간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일정과 인원이 정해졌다면 상담 문의로 알려 주세요. 비용 구조는 티클래스 비용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른 컨셉으로 바꾸어 보는 방법
같은 3단 구성이라도 스탠드의 모양과 장식에 따라 애프터눈티 티클래스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새장 모양 금빛 스탠드에 마카롱과 스콘을 올리면 한결 화사해지고, 푸른 무늬 도자기를 쓰면 차분한 분위기가 됩니다. 컨셉은 Tea Basic, Oriental, European, Activity 네 가지 중에서 고르며, 무드는 Flower, Music, Gift, Food 중 선택합니다.

더 전통적인 영국식 순서는 영국식 티클래스, 살롱 분위기의 프랑스식은 프렌치 티클래스에서 각각 다룹니다. 꽃을 곁들이고 싶다면 아래 사진처럼 테이블 한쪽에 꽃다발을 두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눈티 티클래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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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6년 기준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