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티클래스
입문 티클래스는 차를 처음 접하는 분을 위해 10~30분 안에 한 잔을 맛보고 기본 용어를 익히도록 만든 구성입니다. 사전 지식이나 준비물이 없어도 되고, 소믈리에가 시범을 보이면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전국·해외 방문이 가능하며, 입문이라도 원하시면 1~2시간 체험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 추천 시간
- 10~30분
- 필요한 지식
- 없음
- 준비물
- 없음 (다기·찻잎은 소믈리에가 준비)
- 늘릴 수 있는 시간
- 1~2시간 체험까지
처음이라 걱정되는 점부터 풀어 봅니다
입문 티클래스라고 하면 차를 배운다는 느낌이 들어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이름을 몰라 부끄러울까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입문 구성은 그 걱정을 전제로 짭니다. 틀린 방법이라는 것이 없고,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괜찮다고 먼저 말씀드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 복장, 자세,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은 두지 않습니다.
- 용어는 필요한 순간에 한 번씩만 풀어서 알려 드립니다.
- 찻잔과 찻잎은 모두 준비돼 있어 빈손으로 오셔도 됩니다.
- 맛이 낯설면 다른 차를 곁들여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입문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여섯 가지 용어
입문 클래스에서 쓰는 용어는 많지 않습니다. 아래 여섯 가지만 알면 클래스 안에서 오가는 말을 거의 따라갈 수 있습니다. 풀이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뜻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 용어 | 쉬운 풀이 | 클래스에서 만나는 순간 |
|---|---|---|
| 찻잎 | 차를 만드는 말린 잎 | 소믈리에가 잎 모양과 향을 보여 줄 때 |
| 우린다 | 뜨거운 물에 잎의 맛을 내는 일 | 물을 붓고 기다리는 동안 |
| 시향 | 마시기 전에 향을 맡는 일 | 잔을 코 가까이에 가져갈 때 |
| 블렌드 | 여러 재료를 섞어 만든 차 | 꽃잎과 허브를 섞어 볼 때 |
| 페어링 | 차와 어울리는 다과를 맞추는 일 | 마카롱이나 한과를 곁들일 때 |
| 베이스 | 블렌드의 바탕이 되는 잎 | 재료 중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을 고를 때 |


10분·20분·30분 구성은 이렇게 다릅니다
입문 구성에서는 많은 것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경험에 집중하게 하여 끝난 뒤에 무엇이 기억에 남는지 분명하게 만듭니다. 시간 길이에 따라 아래처럼 나누며, 세부 시간은 행사 일정에 맞춰 조정합니다.
10분 웰컴 한 잔
자리에 앉아 소믈리에가 내어 주는 차를 향부터 맡고 한 잔 마십니다. 설명은 한두 문장으로 끝납니다.
20분 맛 비교
두 가지 차를 번갈아 맛보며 같은 잎이라도 향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합니다.
30분 우리는 과정 + 다과
차를 우리는 순서를 눈으로 보고, 다과와 곁들여 맛의 변화를 느껴 봅니다.
시간이 더 있다면 블렌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블렌딩 티클래스의 단계 구성을 그대로 가져와 입문 속도로 풀어 갑니다. 전체 모듈은 티클래스 커리큘럼에서 확인하세요.
다과와 함께하면 낯선 맛이 쉬워집니다
차를 처음 마실 때 떫거나 심심하게 느껴지는 일이 흔합니다. 이럴 때 단맛이나 고소한 맛의 다과를 한 입 곁들이면 입안이 정리되어 차 맛이 훨씬 편하게 다가옵니다. 입문에서는 부담 없는 크기의 다과를 한두 가지만 내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제한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 있다면 미리 알려 주세요. 다과 구성은 티클래스 다과 페이지에서 따로 다루며, 상담 때 해당 재료를 빼고 준비합니다.
준비 없이 와도 되는 이유
입문 티클래스에서 참석자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시간뿐입니다. 소믈리에가 세팅부터 철수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다기, 찻잎, 물, 다과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는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차림의 예로, 행사 규모와 컨셉에 따라 달라집니다.



입문 티클래스에서 흔히 하는 질문과 답
입문 티클래스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내용을 모았습니다. 대부분 처음이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궁금증이며, 상담 때도 같은 순서로 안내합니다.
| 걱정 | 안내 |
|---|---|
| 손이 서툴러서 물을 흘릴까 걱정돼요 | 소믈리에가 시범을 보이고 속도를 맞춰 줍니다. 흘려도 정리는 소믈리에가 합니다. |
| 차 이름을 하나도 몰라요 | 이름은 알려 드리기만 하고 외우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
| 아이나 어르신과 함께 가도 되나요 | 카페인이 적은 차 위주로 구성할 수 있어 상담 때 알려 주세요. |
| 혼자만 처음일까 부끄러워요 | 입문 구성은 참석자 모두가 처음이라는 전제로 속도를 잡습니다. |
이렇게 처음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아도 되도록 짜 두었기 때문에, 입문 티클래스는 부담 없이 차 문화를 접하는 가장 가벼운 시작점으로 쓰입니다.
입문 뒤에 이어 갈 수 있는 길
입문을 끝내고 더 해 보고 싶어지는 분이 있다면 시간만 늘려 같은 자리에서 이어 가도 됩니다. 마른 잎을 직접 살펴보고, 꽃이 섞인 잎을 구분해 보는 정도만 해도 차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시간별 선택지는 시간 프로그램에서 비교할 수 있고, 일정이 정해졌다면 상담 문의로 알려 주세요. 평일 13:00~17:00에 확인합니다.
입문 티클래스 자주 묻는 질문
함께 보면 좋은 티클래스 안내
최종수정일 · 2026년 기준 안내입니다.